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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소식2022-09-22
태평양, 5년 연속 ‘글로벌 200대 로펌’

법무법인(유한) 태평양(“BKL”)이 아메리칸 로이어(The American Lawyer)등 유수 매체를 출간하는 ALM Media (“ALM”)가 선정하는 ‘글로벌 200대 로펌’에 5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ALM은 매년 전세계 로펌의 매출과 지분파트너 1명당 수익 등을 집계해 ‘The Global 200’을 발표합니다.

BKL은 지난 2017년 글로벌 200대 로펌에 처음 선정된 이후 계속해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ALM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BKL의 매출은 전년보다 13%가량 증가한 3억 3688만 8000달러(지난해 말 평균 환율 기준, 원화 약 3988억원)였으며, 변호사 1인당 매출(Revenue Per Lawyer, RPL)은 57만 9000달러(원화 약 7억원)를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순위로는 165위로, 국내 로펌 중에서는 두 번째로 높은 순위입니다.

BKL이 5년 연속 ‘글로벌 200대 로펌’에 선정된 배경으로는 디지털 금융, 인공지능(AI),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유망 신산업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점이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BKL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글로벌 업무에 대응해 국내 로펌 중 가장 많은 9개 해외사무소를 운영하면서 크로스보더 자문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 것도 강점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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