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소식

법인소식2022-05-17
태평양, 금융증권범죄조사대응팀 출범

법무법인(유한) 태평양(“BKL”)이 금융범죄에 대해 차별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금융증권범죄조사대응팀’을 출범했습니다.

본 팀은 자본시장조사단 내 특별사법경찰관팀(특사경) 출범 및 ‘증권범죄합동수사단’ 부활 검토에 따라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에 대한 집행력 강화에 대응하고자 출범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증권범죄조사대응팀에는 감독당국 출신의 전문가들이 전진배치됐습니다. 금감원 자본시장 담당 부원장을 역임한 이동엽 고문을 비롯해 금감원 자본시장조사국 특별조사팀장 출신 김영삼 고문과 자본시장조사국 근무 경험이 있는 진무성 변호사가 조사 초기 단계부터 밀착 자문에 나서 단계별 맞춤 전략을 제시하고, 검찰 재직 시절 증권범죄합수단 수사를 총괄 지휘한 김범기 변호사, 금융조사부 출신의 이경훈, 허철호 변호사와 법무부 형사기획과장 재직 당시 ‘증권범죄합동수사단’ 창설에 관여한 정수봉 변호사가 검찰 수사 단계에 효과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앞서 BKL은 금융규제 및 자본시장 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박희춘 고문(전 금융감독원 회계 전문심의위원), 김재준 고문(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양연채 전문위원(전 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관리부 팀장), 박영주 변호사(전 금융감독원 자본시장감독국)를 영입한 바 있습니다.

BKL 금융규제그룹 김영모 외국변호사(미국 뉴욕주)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금융범죄에 대한 조사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불공정거래로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업과 관련자들은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만큼 초기부터 적극적이고 세밀한 대응전략이 필요하다. 또 국내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외국인투자자들의 경우도 새 정부의 동향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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