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소식

법인소식2022-01-03
법무법인 태평양 ‘판교오피스’ 확대재편… 알파돔시티로 이전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이 판교오피스를 1월 3일 ‘판교 알파돔시티’로 확장이전을 완료하고 본격 업무를 개시했습니다.

태평양은 지난 2018년 대형로펌 최초로 판교에 사무소를 개소한 이래 혁신기업들의 굵직한 인수합병(M&A), 기업공개(IPO) 등에 대한 법률자문을 수행해왔습니다. 태평양은 판교 사무소의 확대재편을 통해 고객들이 종로 본사의 강점을 판교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기업법무, 지식재산권, 해외 투자, IT, 금융, 인사노무, 규제, 조세 등 각 분야의 베테랑 전문가와 젊은 피를 대거 투입했습니다.

태평양 판교오피스에는 금융, 기업자문 분야에서 30년가량 활약한 정의종 변호사(사법연수원 20기)가 상주하며 업무를 총괄합니다. 아울러, 판교 및 그 인근 지역의 고객들이 원하는 즉시 발 빠르게 출동하여 중량감 있고 책임 있는 내용의 자문을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판교에 상주하는 전문가들을 각 분야의 젊은 파트너(시니어) 중심으로 포진시켰습니다.

정의종 변호사를 비롯해 TMT(기술·미디어·통신) 분야의 이상직 변호사(연수원 26기), IP(지식재산권) 분야의 강태욱(연수원 31기), 민인기(연수원 32기) 변호사, 공정거래 분야의 송준현(연수원 37기) 변호사, 인사노무 분야의 구교웅(연수원 38기) 변호사, 규제 분야의 권소담(로스쿨 4기) 변호사가 판교오피스에 상주하며 조세 분야의 곽영국, 김찬수 세무사 등 전문가도 합류했습니다. 특히 종로 본사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위해 판교오피스-종로 본사-해외사무소를 연계하는 3각 협업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본사 소속 젊은 파트너 전문가들이 본사와 판교오피스를 순환근무합니다. 이에 따라 판교오피스와 본사 전문가, 스태프 등을 포함한 30여명이 판교 업무를 수행합니다.

[관련기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