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소식

법인소식2021-08-25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북경사무소, 평안국제금융센터로 확장 이전

법무법인(유한) 태평양(“BKL”) 북경사무소가 지난 25일 중국 북경시 조양구에 위치한 평안국제금융센터(平安国际金融中心)로 확장 이전했습니다. BKL 북경사무소는 태평양 이번 사무소 확장 이전을 통해 각국의 정부기관 및 주요 고객과의 밀접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법률 자문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회의실 등 고객을 위한 공간을 대폭 확장한 것을 계기로 좀 더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계획입니다.

평안국제금융센터는 중국 경제 외교의 중심지인 북경시 조양구의 연사구역에 소재한 랜드마크 빌딩으로 한국, 미국, 일본 대사관 등 주요 국가의 대사관과 인접해 있으며 다수의 한국 기업들과 교민들이 자리하고 있는 삼원교(三元桥), 국무(国贸) 및 왕징(望京) 지역과도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권대식 북경사무소 수석대표 변호사는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북경사무소를 확장 이전한 것은 곧 본격화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투자”라며 “갈수록 고도화되고 있는 한국과 중국의 경제, 외교, 문화 교류의 한복판에서 고객들의 니즈(needs)에 맞춰 문제를 해결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고객 중심’이라는 BKL의 철학을 실현해 나가는 게 목표”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베이징 시 조양구 소재 국제금융센터(平安国际金融中心)로 이전한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북경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