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소식

법인소식2021-10-28
태평양, 국내 로펌 최초로 ‘메타버스(Metaverse)’통한 포럼·컨설팅 성료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 대표 변호사 서동우)이 DBR(동아비즈니스리뷰)과 함께 27일 ‘2021 지속가능한 혁신의 길’을 주제로 유명 해외석학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ESG 포럼을 열고,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ESG 리스크와 역량 진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온라인 포럼에서는 ESG가 몰고 온 경영계의 변화와 실제 사례, 기회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습니다. 
포럼에는 국내 유수의 유통·통신·금융계 임직원들을 비롯해 각 기업의 ESG 관련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경영계의 ESG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1부와 2부로 진행되는 포럼의 주요 강의는 유튜브로 생중계 되었으며, 2부에서는 ESG 리스크 진단과 관리에 대한 팁을 제공하는 컨설팅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진행됐습니다.

메가트렌드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에코 스트래티지스의 앤드류 윈스턴(Andrew Winston) 대표가 기조연설을 맡아 ESG 열풍이 가져온 경제, 경영계의 변화를 진단했고, 이어 태평양 ESG랩 이연우 전문위원(국제학 박사)이 ‘ESG리스크 관리를 넘어 가치 창출의 기회로’ 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스페셜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이어 런던비즈니스스쿨(LBS) 교수이자 ‘ESG파이코노믹스’의 저자인 앨릭스 에드먼스(Alex Edmans)가 글로벌 ESG 경영 사례 분석을 통해 이해를 도왔고, 고려대 경영학과 문정빈 교수가 성공적인 ESG 경영을 위한 통합전략을 제시하는 것으로 1부 세션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2부 순서로는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 국내 로펌 최초로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에서 사전에 참가자들을 통해 신청 받은 진단지를 바탕으로 국내외의 산업별 ESG 리스크 요소를 설명하고 점검하는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태평양 ESG랩의 박준기 변호사가 컴플라이언스를, 이연우 전문위원이 리스크와 경쟁력을 중심으로 구체적·종합적인 컨설팅을 진행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아울러 ▲환경/기후변화=구도형 변호사, ▲산업안전보건/중대재해법=최진원 변호사, ▲공정거래=김홍기 변호사, ▲기업M&A=장호경 변호사 등이 제조 및 유통업∙금융∙플랫폼∙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 군에 걸쳐 전략적 관점에서의 ESG 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