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사례

자본시장2022-08-30
쏘카(SOCAR)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법무법인(유한) 태평양(“BKL”)은 주식회사 쏘카(“쏘카”)의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상장(“본건 상장”)과 관련하여, 발행회사인 쏘카를 위하여 법률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쏘카는 국내 카셰어링(차량공유) 시장의 약 79%의 시장점유울을 차지하고 있는 1위 기업으로, 카셰어링 외에도 전기자전거 공유, 플랫폼 주차 서비스 등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본건 상장은 유니콘 기업 최초 코스피 상장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쏘카의 본건 상장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수요예측에서 56.1: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공모주식수는 신주 100%로 364만주, 공모가액은 주당 28,000원, 총 공모규모는 1,019억원 상당이었습니다. COVID-19, 전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심화, 금리 인상 기조가 지속되어 경기 불황 우려가 큰 와중에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는 의미가 있고, 2022년 하반기의 대표적인 코스피 상장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BKL의 신희강, 노미은, 하영진, 손가람, 김윤우, 박재윤 변호사, 이진경 외국변호사(미국 뉴욕주) 등으로 구성된 IPO 팀은 본건 상장 과정에서 상장준비 초기 단계부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등 상장과 관련된 국내법 자문을 비롯하여 (i) 총액인수계약서를 포함한 각종 계약의 작성 및 검토, (ii) 발행사의 제반 법률 이슈에 관한 법률실사, (iii) 증권신고서, 예비심사청구서를 포함한 기타 상장 관련 서류의 검토, (iv) 인수업무 제반, 거래소 및 금융감독원 대응 관련 법률자문, (v) 그외 상장 과정에서 수반되는 각종 법률 문제 검토 등 발행사 및 대표주관회사인 미래에셋㈜과 주관회사인 삼성증권㈜, 인수회사인 유안타증권㈜를 위하여 포괄적인 법률자문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