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현 변호사는 현재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의 변호사로서 주된 업무분야는 건설, 부동산 관련 소송, 금융 관련 소송, 경영권 분쟁 관련 소송 등입니다.

1980년에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로 일하기 시작하여 2001년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직에서 퇴직할 때까지 21년 간 법관으로 일하였습니다. 강 변호사는 2001년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에서 변호사로서 일하기 시작하였으며, 국내기업과 외국자산운용사 간의 경영권 분쟁사건 등 중요 민사소송사건을 맡아 승소로 이끌었고, 새만금 행정소송 사건과 독수독과이론에 관한 형사사건의 대법원 전원합의체 변론절차에서 변론을 하였고 각 사건에 관하여 승소판결, 무죄 취지의 파기환송판결이 선고되었습니다.

강 변호사는 사법연수원에서 민사변호사실무를,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민법연습을 강의한 바 있습니다. 주석민법, 주해민법, 주석신민사소송법의 각 일부를 집필하기도 하였습니다. 한국민사소송법학회, 한국민사집행법학회, 한국형사판례연구회 각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 설립한 재단법인 동천 등 공익재단의 이사 또는 감사로서 공익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