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천수 변호사는 주요 업무분야로서 민사, 형사, 행정 등 송무사건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법관으로서 서울지방법원과 서울가정법원 판사, 서울고등법원 판사, 법원행정처 심의관,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지원장, 사법연수원 교수를 거쳐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에 이르기까지 20년간 근무하였고, 1999년 이후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에서 변호사로 일하면서 사법연수원 외래교수, 국무총리행정심판위원회 위원,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등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변호사로서 대학교원에 대한 재임용거부처분의 처분성을 인정한 사건(2009도6788 서울대 조교수 사건)과 변호사가 작정한 법률의견서의 증거능력을 부정한 사건(2009도6788)에서 전원합의체판결을 이끌어 낸 것을 비롯하여 사회적 이목을 끌거나 비중이 큰 수많은 주요 사건을 수행한 바 있고, 현재도 각종 송무사건을 열정을 가지고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