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모 외국변호사(미국 New York주)는 금융규제 등 경제규제 및 관련 대관 업무 전반에 관여하고 있으며, 대내외 서비스 분야 투자(trade in services)에 대해서도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의 금융산업(FI) Practice를 총괄(Head)하고 있습니다.

김 외국변호사는 1987년 행정고시(재경직)를 통해 공직을 시작하여 20여년간 경제기획원, 재정경제부, 금융감독위원회 및 금융위원회 등 경제부처의 여러 중요한 보직을 거치면서 각종 서비스 부문의 경제행정규제, 외환 및 국제금융, 금융규제 등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축적하였습니다. 특히 UR/WTO 서비스 협상, OECD가입협상(자본시장 등), 1997년 IMF위기 대응 협상, 한-미 FTA/한-EU FTA 서비스협상 수석대표 등 최근 모든 주요 정부간 협상에 참여하여 서비스투자분야에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에 합류한 이래, 많은 금융서비스 협상과 실무를 통해 지득한 은행, 증권 및 보험 등 각종 금융규제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각종 금융기관 M&A 및 인허가, 규제의 제·개정, 금융규제 관련 자문, 증권불공정거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오랜 경제부처 경험과 민간경험을 바탕으로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자율규제위원 포함) 등 많은 정부 및 공공기관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공익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