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준 고문의 주요 업무분야는 창업 후 기업의 성장 지원, 기업공개(IPO), 상장기업의 공시 및 퇴출심사, 상장기업의 자금조달, 상장기업의 분할·재상장·지주사 개편, 상장기업의 신규 사업 발굴 지원 등으로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자문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 고문은 1987년 한국거래소에 입사하여 30여년간 한국거래소의 5개 전 본부에서 근무한 자본시장전문가입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겸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으로 근무하면서 벤처기업의 자금조달과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장요건을 성장잠재력 중심으로 개편하였고, 성장성 특례 및 테슬라 요건을 도입하는 등 신규상장 트랙(Track)을 다양화하여 재직기간 중 코스닥시장 및 코넥스시장에 500여개 기업이 상장하였습니다. 또한 스타트업시장(KSM) 및 KRX M&A 중개망을 개설하여 “창업-KSM-코넥스시장-코스닥시장”으로 이어지는 기업의 성장사다리체계를 구축하는데도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김 고문은 30여년의 자본시장 및 코스닥시장위원장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상장 및 주요 이슈에 대해 자문하였고, 특히 2018년부터 한국바이오협회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바이오기업의 상장과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한 자문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