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규 변호사는 1996년 부산지법 판사로 임관한 이후 창원지법∙부산고법 판사를 거쳐, 대법원 재판연구관(조세팀장), 부산지법∙인천지법∙서울행정법원(조세전담부) 부장판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22년간의 법관 재직 기간 동안 일반민사, 형사, 경매, 행정사건 등 다양한 분야의 사건을 담당하였고, 소송사건에 관한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판사 임관 이전 대형 회계법인에서 다년간 공인회계사로서의 실무경험을 쌓기도 하였으며, 조세법 분야의 권위서적인 '조세법 쟁론'의 저자이고,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발간한 '주석 외부감사법'의 자문위원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 조세행정소송, 조세형사소송 등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나아가 기업회계처리와 외부회계감사 및 회계감리에 관한 각종 행정소송, 형사소송, 민사소송에 적극 관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법연수원·감사원·국세청·대한변호사협회·서울지방변호사회·한국세무사회·한국공인회계사회 등에서 조세법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