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김상철 변호사는 국제소송, 해외 법률 자문, 국제중재 및 국내중재 전문가로 건설, 프로젝트금융, 방위산업, 보험, 원전, 태양광, 풍력, 반도체, 제약, 라이선스 등 여러 분야의 분쟁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해외 관련 법률 자문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영국변호사 자격을 함께 보유하고 있는 김 변호사는 영미권 국가 및 유럽 국가뿐만 아니라, 중동/북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 세계 전 지역의 다양한 당사자를 상대방으로 한 계약 및 분쟁에 관여하였고, 고객을 대리하여 협상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전기 및 전자공학 전공으로 학사 및 석사학위를 취득한 김 변호사는 국제중재 전문매체 Global Arbitration Review에 '생각이 깊고 의사소통에 뛰어나며 기술적·법적 논증에 강한 변호사'로 소개되었고,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 경험을 살려 영국 King's College London에서 건설법을 전공하는 등 전문성을 인정받아 2023년 톰슨로이터 Asian Legal Business가 발표한 '아시아 분쟁전문 변호사 50인(Asia Super 50 Disputes Lawyers 2023)'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김 변호사는 태평양 입사 전 삼성물산에서 사내변호사로 5년간 근무하였고 과거 프랑스 국립통신연구원(Institut National des Télécommunications)에서 연구한 경험이 있으며, 싱가포르국제조정센터(SIMC) 특별조정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정부간수출계약 심의위원,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규칙 개정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문분야에 관한 다양한 저술 및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