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동 변호사는 현재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의 변호사로서 주된 업무분야는 일본, 지적재산권침해소송, 라이센싱, 지적재산권거래,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및 개인정보보호 등입니다.

이 변호사는 사법연수원을 17기로 수료하였으며 1996-1998년 일본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법학석사를 취득하였고, Mori Hamada & Matsumoto, Oh-Ebashi 등 일본 로펌에서 방문변호사로 연수하였습니다. 이 변호사는 2002년 일본에서 한국변호사로는 처음으로 외국법사무변호사 등록을 하고 2007년까지 도쿄에서 태평양외국법사무변호사사무소 소장으로 근무하였는데, 이는 한국 법률사무소가 외국에 분사무소를 낸 첫 사례입니다. 귀국 후 2009년 저작권위원회 위원, 2009년 한국지식재산학회 부회장, 2010년 인터넷주소분쟁조정위원회 위원, 2014년 한국지적재산권변호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이 변호사는 매년 일본에서 지적재산협회, 발명협회, 라이센스협회, JETRO 등이 주최하는 각종 세미나에서 한국의 지적재산권제도와 개인정보보호법제에 대하여 강연하고, 여러 로스쿨에서 강의하는 등, 20년 넘게 '지적재산권'과 '일본'을 두 축으로 삼아 활동하면서 주로 '한・일간의 지적재산권 관련 업무'에 전념해 왔습니다. 또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이사(1999-2004),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 회장(2016-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법률고문 등을 맡아,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