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식 변호사는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북경사무소의 수석대표로서 중국 관련 법률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업무분야는 한국기업의 중국 투자 자문, 한국계 투자기업의 중국내 제반 법률 문제 자문, 중국기업의 한국투자 자문, 기업인수합병 및 해외투자 자문, 반독점법/공정거래법 등 경쟁법이슈 자문, 중국 분쟁해결 지원, 북한 관련 업무 자문 등 입니다.

권 변호사는 현재 중국에 상주하고 있는 한국 변호사들 중 가장 오랜 시간 중국 현지에 체재하면서 한국기업들 및 정부기관을 위해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변호사이며, 한중간의 cross-border deal에서 누구보다도 풍부하고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주중대사관 법률고문, 중국한국상회 법률고문, 중국 청도(青岛)중재위원회 중재위원, KOTRA 한중 FTA 자문위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에 있는 한국 교민 및 한국기업들을 위한 법률구조활동, 법률교육활동, 정책제안 등 공익적 지원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권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에서 학사 및 석사를 졸업하고 제31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였으며, 미국 Columbia University Law School 통상법전문가과정, 서울대학교 국제통상전문가과정, 북경사범(北京师范) 대학교 및 북경어언(北京語言) 대학교 연수, 북경(北京) 대학교 경제법 박사과정 등을 이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