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변호사는 현재 태평양의 업무집행 변호사로서 인사노무그룹을 이끌고 있습니다. 뛰어난 송무변호사로서 인사노무 사건 외에 다양한 민형사, 행정소송에서 주요 기업 고객을 대리하고 있으며, 특히 대법원 상고사건, 대규모 형사사건, 다국적 기업의 국내소송, 지식재산소송, 정보통신, 헬스케어 및 자동차산업 관련 소송 등을 주된 업무 분야로 하고 있습니다.

김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를 졸업한 후 사법연수원을 24기로 수료하고 1998년 서울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한 이래 2017년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로 퇴직하기까지 19년간 판사로 근무하다가 같은 해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에 합류하였습니다. 김 변호사는 2002년 미국 University of Michigan에서 방문과정으로 국제난민법을 연구한 후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법무부 난민인정협의회(난민위원회) 위원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각국을 대표하는 최고 수준 로펌들의 글로벌 네트워크인 WLG (World Law Group)에서 적극적으로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