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김 고문은 30년이 넘는 공직 생활 동안 GW 부시, 오바마, 트럼프, 바이든 등 네 명의 미국 대통령 하에서 고위직을 맡았습니다. 특히 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중요한 인도-태평양 3개국 주재 미국 대사를 역임했으며, 대북 특별대표와 6자회담 특사로서 미국의 대북 외교 활동을 이끌었습니다.

역사적인 주한 미국 대사 임명으로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한국에서 미국의 외교 활동을 이끌었으며, 이후 마닐라와 자카르타 대사로 임명되면서 아시아계 미국인 외교관으로는 최초로 세 곳의 대사직을 역임하였습니다. 외교관으로 근무하기 전에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검사로 재직했습니다.

점차 불확실하고 복잡해지는 글로벌 환경에서 김 고문은 해외 사업 및 투자를 진행 중인 한국 기업 및 한국에 관심을 갖고 있는 외국 기업에게 전략적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