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규하 고문은 2023.2.1부터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의 상임 고문으로서 공정거래법, 표시광고법, 하도급법, 대규모유통업법 등 공정거래관련법령과 관련된 정책 및 사건분야를 자문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채 고문은 태평양의 가족으로 참여하기 이전에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 및 사무처장으로서 카르텔, 시장지배적 남용행위, 기업결합 등 공정거래법 위반사건과 하도급법, 표시광고법 등 공정거래 관련 법률 위반사건을 직접 심의의〮결하거나,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의 조사와 사건처리 등 모든 업무를 지휘 감독하는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상임위원 및 사무처장 이전에 대변인, 기획조정관, 시장감시국장 등을 역임하면서 공정거래위원회 업무의 대외홍보, 대국회업무, 각종 법위반 사건을 심사하여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 및 소회의에 상정하는 심사관으로 정책을 입안하고 법률을 집행하는 실무책임자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등 공정거래위원회에서 30년을 근무하였습니다.

채 고문은 이와 같이 공정거래분야에 대한 광범위한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공정거래관련 분야뿐 만 아니라 기업법무, 기업인수합병 및 규제컨설팅 분야에서도 다양한 자문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