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관 변호사는 30년간 검사로 일했습니다. 그는 법무부, 검찰에서 탁월한 전략적 기획능력(strategic planning)을 발휘하여 효과적인 범죄수사 시스템과 범죄예방 인프라를 디자인,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그의 전략적 접근방식, 사전 예방적 문제해결 능력은 변호사가 된 이후에도 컴플라이언스, 중대재해 분야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Harvard Law School 석사학위 소지자인 김변호사는 영어 뿐만 아니라 독일어에도 능통하여, 영미법 자료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법체계와 가장 유사해 법적 논거(legal authority)로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독일의 판례, 학설 등을 찾아내 법원 및 검찰을 설득해 내는 탁월한 legal research 역량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사회와 경제가 빛의 속도로 발전하면서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양상의 기업형사사건, 중대재해사건 등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가장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은 미국, 독일 등 선진 외국의 선례(precedents)를 신속, 적확하게 찾아내 관계 기관이나 사법기관에 제시하고 설득하는 것입니다. 굵직 굵직한 대형 기업 사건을 변호함에 있어 해당 사안에 딱 들어맞고 의뢰인에게 결정적으로 유리한 법률 선진국들의 판례를 발굴해 내는 데 있어 김변호사는 누구보다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변호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