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관 세무사는 1984년 국세공무원으로 임용되어, 남산·영등포세무서 등 일선 세무서와 국세청(부가가치세과), 국세공무원교육원(교수과)을 거쳐, 국세청(법규과)에서 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나주·의정부·광명세무서장 역임하다 2018년 중부지방국세청(체납자재산추적과장)에서 공직을 마감하고, 세무법인 제일티앤엠에서 세무사로 활동하다가 2021년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에 합류하였습니다.

김 세무사는 34년간의 국세공무원 재직기간 동안 개인, 법인, 재산, 조사 등 다양한 분야의 국세 관련 업무를 담당하였고,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와 법규과(팀장)에서 부가가치세 관련 법령의 해석(예규)과 제도개선 업무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3년간 현직 국세공무원 등에게 부가가치세 관련 법령과 실무를 강의하였으며, 부가가치세 실무 책자 공저자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태평양에서는 조세사건 관련 자문, 세무조사, 심사·심판 불복청구 등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