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박종백 변호사의 주된 업무분야는 블록체인, 암호자산, 오픈소스소프트웨어 컴플라이언스, 정보통신산업, cross-border/국내 금융거래, 자산운용 및 부동산투자, 자본시장 및 기업금융, 사모투자 자문 등 입니다. 또한 정부기관의 여러 위원회에 금융에서부터 연금과 오픈 소스에 관련된 사안에 대한 자문도 제공합니다.
박 변호사는 1992년 변호사업무를 시작하였으며 1999년 영국 외무성의 Chevening Scholarship을 받아 런던정경대학(London School of Economics)에서 국제금융법으로 LL.M.을 취득하고, 영국 로펌인 Richards Butler의 런던본사와 홍콩지사에서 약 1년간 근무한 후, 귀국하여 주로 다양한 금융, 기업거래에 대한 자문을 수행해왔으며, 2007년부터 오픈소스 라이선스와 컴플라이언스에 관한 자문업무를 시작하여 FSFE 회원, 오픈소스법센터 장을 역임하였고, 2016년부터 블록체인과 가상자산과 관련한 다양한 비지니스 모델에 대한 자문을 하면서 블록체인 법학회와 Global Blockchain Convergence의 회원으로 Libra, 특금법, 관련 규제 샌드박스 등을 주제로 FSFE나 Linux 재단에서 주최한 컨퍼런스 발표, 토론참가 뿐 아니라 가상자산업 전반에 관한 법제도 수립 TF에도 적극 관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박 변호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한 “FOSS Con, Korea” 행사 개최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바 있습니다.
박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제18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였습니다. 2013년 11월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에 합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