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욱 고문은 현재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에서 규제분야 전반에 대한 자문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 고문은 새정치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 비서로 정치에 입문,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에서 행정관, 비서관, 국무총리 민정수석비서관 일을 하였습니다.

청와대와 총리실에서 재직하는 10여년 동안 노동, 보건복지, 교육 등 사회정책 분야는 물론 국가 정책기획 업무인 예산, 국정과제, 규제제도개선 등의 일들을 국회와 부처의 협력하에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월드컵 청와대 실무 총괄, 새만금 사업 및 평택미군기지 갈등 해결, 현대차 파업 조정 등 국가적 과제로 등장한 현안이나 갈등과제 등을 해결하는 리베로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 고문은 정치인 출신이지만 청와대와 총리실에서 종합적으로 국가의 정책 일을 한 입법 및 정책전문가입니다. 국회, 행정부, 노동·시민사회단체를 넘나들며 네트웍하고 소통하고 중재할 수 있는 흔치않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2018년 이후 5여년간 데이터 홈쇼핑사들의 협회인 한국티커머스협회 부회장, 회장일을 맡아 국회 등 규제개선 당국들과의 네트웍과 소통을 배가시켜 규제관련 자문을 넓고, 깊게, 직접적으로 수행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