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소 위치
서울싱가포르 사무소
사무소 소개
BKL은 동남아시아, 특히 싱가포르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들을 위한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21년 8월 싱가포르 현지 법인을 설립하였습니다. BKL 싱가포르 법인은 해외직접투자 및 인수합병(M&A) 프로젝트는 물론, 소송 및 국제중재 등 복잡한 분쟁 해결 업무를 현지에서 밀착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영국 5대 로펌 출신의 국제중재 분야의 전문가인 크리스 테일러(Chris Taylor) 외국변호사(영국 잉글랜드·웨일즈)의 영입을 통해, 글로벌 분쟁 해결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였습니다.
Allen & Overy(이하 A&O) 출신의 크리스 테일러(Chris Mainwaring-Taylor) 외국변호사는 A&O에서 약 25년간 근무하며 12년간 파트너로 활약하면서 런던, 파리, 두바이, 싱가포르 등 세계 주요 중재 허브에서 경험을 축적했으며 건설·에너지, 천연자원, 전력, 인프라, 항공,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국제분쟁 사건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다수의 국제중재 사건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온 인물로, BKL의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 중재 업무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될 것입니다. 그의 합류는 BKL이 복잡한 국제 분쟁에 효과적 대응하고, 국내외 기업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중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시너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BKL 싱가포르 사무소는 BKL의 동남아시아 업무를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으며, 운영은 양은용 변호사가 총괄하고 있습니다. 양 변호사는 지난 17년간 동남아 전역에서 국내 기업을 위한 투자, 인수합병, 건설, 부동산, 금융 거래 및 분쟁 해결에 대한 풍부한 자문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BKL 싱가포르 법인에는 싱가포르를 비롯한 남아시아 전역에서 국제거래 및 분쟁 해결에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들이 포진해 있어, 국내 기업들의 요청에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BKL 싱가포르 사무소는 앞으로도 국제중재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동남아시아 진출 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뒷받침하는 핵심 거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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