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L의 통상전략혁신 허브(Trade Strategy and Innovation Hub, “TSI Hub”)는 새로운 통상환경 속에서 우리 기업의 혁신적인 대응 전략의 수립과 실행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TSI Hub는 중요한 통상 현안에 관한 통찰력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I. 개요
관세협상에서 출발한 한국의 대미전략투자가 미국의 에너지 인프라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6년 9월 30일(현지시간) 한국이 미국에 최대 2,00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1 이어 한미 양국 정부는 2026년 10월 1일 공동 보도자료와 공동 팩트시트를 통해 「한미 전략적 투자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에 따른 세 건의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세 건은 다음과 같습니다.2
- 텍사스 가스복합화력 발전 프로젝트(“Project Star”)
- 한미 원전 프로젝트(“Project Power”)
-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공동 추진 계획(“Project North”)
이번 발표는 2025년 7월 30일 발표된 한미 무역합의와 같은 해 11월 14일 서명된 MOU를 이행하는 것입니다. 한국은 무역합의의 일환으로 총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패키지를 약속하였습니다. 이는 조선 분야 1,500억 달러와 전략투자 2,000억 달러로 구성되며, 이번 세 건은 이 패키지에 따른 첫 대형 프로젝트입니다.3 가스발전, 원전, LNG – 세 건은 모두 에너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알래스카 LNG에 54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고,4 하워드 러트닉(Howard Lutnick) 상무장관도 “500억 달러 조금 넘게” 투자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공동 보도자료, 공동 팩트시트, 산업통상부 보도참고자료에는 알래스카 LNG에 대한 투자 금액이 기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양국의 합의는 상업적 합리성과 국내법상 요건의 충족을 조건으로 한 ‘검토 착수’입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알래스카에 관한 합의는 팩트시트의 ‘검토 착수’ 세 줄이 전부라며 러트닉 장관에게 강하게 항의하였고, 이재명 대통령도 “상업성이 확인되고 대한민국의 법 절차에 부합하는 것을 전제로” 추진하며 원전 역시 발전소별로 상업성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5
본 뉴스레터에서는 세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과 공통 투자구조를 양국 공동 문서를 기준으로 정리하고, 두 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미국 대통령의 공표와 양국이 합의한 문서 사이의 거리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그리고 2,000억 달러의 ‘전략’ 투자가 왜 모두 ‘에너지’로 향하는가입니다.
II. 주요 내용6
1. Project Star: 텍사스 가스복합화력 발전 프로젝트
지난 9월 23일 TSI Insight에서 살펴본 엔시날 사업이 Project Star로 공식화되었습니다.7 텍사스주 라살 카운티 엔시날(Encinal, La Salle County)에 223억 달러, 6,472MW 규모의 가스복합화력 발전소를 건설해 인접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직접 공급하는 사업으로, 2029년 1단계 상업운전, 2032년 전체 설비 가동을 목표로 합니다.
운영 주체는 Related Companies와 NextEra Energy Resources 간 합작법인이며, Lewis Energy Group이 부지·가스·용수 등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정부는 사업 파트너의 역량, 데이터센터발 전력수요 증가, 예상 전력가격 수준을 감안해 MOU상 상업적 합리성 기준을 충족한다고 평가하였고, 사업관리위원회·운영위원회 의결과 국회 보고를 거쳐 10월 1일 첫 투자금 24억 달러를 송금하였습니다.8
양국은 기자재, 설계·시공, 장기 운영·정비 전 과정에서 한국 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며, 미국은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미국 내 유사 프로젝트에서도 터빈 등 한국산 기자재 공급 기회를 제공할 의향을 표명하였습니다. 다만 지난 호에서 지적한 장기 전력판매 조건은 여전히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2. Project Power: 한미 원전 프로젝트
Project Power는 미국 원전 분야 투자를 구체화하는 포괄적 합의입니다. 양국은 한국 노형인 APR1400 2기와 웨스팅하우스(Westinghouse Electric Company, “WEC”) 노형인 AP1000 6기 등 대형원전 8기를 AP1000 2기부터 3단계에 걸쳐 건설하기로 하였습니다. 서명 주체에는 양국 정부, WEC,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이 포함되며, 2025년 5월 미국 원자력 행정명령의 ‘2030년까지 신규 대형원전 10기 착공’ 목표와 연결됩니다.
재원은 최대 1,200억 달러로 건설비(overnight costs) 1,000억 달러와 예비비(contingency reserves) 200억 달러로 구성되며, 2기당 기금 부담한도는 300억 달러입니다. 양국은 국내법상 요건 충족을 전제로 장주기 품목(Long Lead Items) 확보를 위한 선급금 100억 달러(산업통상부 표현으로는 “최대 100억 달러”)를 연말까지 송금하는 데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한국 기업의 WEC에 대한 상당 규모의 소수 지분(significant minority interest) 투자가 추진됩니다. 기존 기업 간 합의로 제약되었던 APR1400의 미국 진출 길이 열린 것은 성과이고, 부지를 포함한 개별 프로젝트는 부지, 일정, 상업적 조건이 확정되는 대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3. Project North: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 ‘투자 확정’이 아닌 ‘검토 착수’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알래스카 북부의 천연가스를 807마일 파이프라인으로 남부까지 운송해 LNG로 수출하는 사업으로, 연간 최대 2,000만 톤의 LNG를 생산하는 규모입니다.
양국은 MOU에 따른 상업적 합리성과 모든 관련 국내법상 요건의 충족을 조건으로 이 프로젝트에 대한 검토에 착수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미국은 한국 벤더 및 공급업체의 우호적인 관여를 지원하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to the extent possible) 경제성이 확보되는 가격의 구매계약(offtake agreement)과 한국의 우선적 접근권을 보장할 의향을 밝혔습니다.
산업통상부는 철강 등 기자재에 대한 관세 인하 혜택도 밝혔으나, 해당 내용은 양국의 공동 보도자료와 공동 팩트시트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4. 프로젝트 공통 투자구조 및 투자자 보호장치
양국은 MOU에서 합의한 투자구조와 투자자 보호장치를 특수목적법인(Special Purpose Vehicle, “SPV”)의 운영계약(operating agreement)에 반영하기로 하였습니다. 모든 프로젝트는 우산형 투자목적회사(I-SPV)와 I-SPV가 100% 출자한 프로젝트별 P-SPV를 통해 추진되며, 펀딩과 수익배분은 I-SPV에서 통합 관리됩니다.
핵심은 리스크 풀링(risk-pooling)입니다. 한국이 전체 투자금의 총 원리금을 회수할 때까지 모든 개별 프로젝트의 배분비율을 5:5로 유지하고 1:9 전환을 보류하므로, 일부 프로젝트가 부진하면 다른 프로젝트의 5:5 기간이 연장됩니다. 원리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간주이자율은 미국채 20년물 금리에 프로젝트별 가산금리를 더한 값입니다.
투자자 보호장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 투자 한도: 연 200억 달러, 총 2,000억 달러의 한도를 법적 구속력이 있는 운영계약에 명시
- 사업성 훼손 시 재협의: 정부 간 회의를 통해 사업계획·사업예산과 배분비율 조정 등 협의
- 세금 가산: 한국 측이 미국에 납부하는 소득 관련 세금을 배분금에 가산(gross-up)하여 세후 배분비율 보장
- 정보권: 재무제표·사업보고서 등 정기·수시 보고와 자금사용처 등 주요자료 제공
- 동의권: 사업범위의 중대한 변경, 한국 측에 불리한 조직문서 변경, 지분의 발행·양도 등 중요사항에 대한 한국 측 동의
지난 호에서 지적한 ‘투자는 한국이 전액, 지분은 50대50’이라는 비대칭이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일정 부분 보완된 셈입니다.
III. 시사점
이번 발표로 대미전략투자는 ‘1호 프로젝트’에서 ‘포트폴리오’의 단계로 들어섰습니다. 투자한도, 리스크 풀링, 정보권·동의권이 운영계약에 담긴 것은 분명한 진전입니다. 그러나 눈여겨볼 것은 금액이 아니라 구성입니다. MOU 체결 당시 전략투자 대상은 에너지뿐 아니라 반도체, 의약품, 핵심광물, 인공지능, 양자컴퓨팅까지 포괄하였습니다.9 그런데 이번 세 건은 모두 에너지이며, 세 사업이 미국 측 발언대로 모두 추진되면 한도의 98%가 에너지로 향합니다. 처음 발표된 세 개의 프로젝트가 곧 마지막 프로젝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분명해 보입니다.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에너지 지배력’과 원전 10기 착공 목표, 거액의 약속을 빠르게 채울 수 있는 사업 규모, 그리고 중간선거. 미국의 필요와 한국의 심사 기준이 만나는 가장 손쉬운 교집합이 에너지였습니다. 그러나 손쉬운 교집합이 최적의 포트폴리오는 아닐 수 있습니다. 개별 사업의 수익성에 더해, 세 사업의 조합이 한국의 장기 전략에 유리한 방향으로 설계되고 추진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번 발표가 남긴 과제를 포트폴리오의 위험, 남은 협상 카드, 산업역량, 의사결정 구조, 그리고 기업의 참여 기회라는 다섯 가지 측면에서 짚어봅니다.
첫째, 리스크 풀링이 위험 분산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이 장치는 서로 다른 위험이 상쇄될 때 작동합니다. 그러나 가스발전·원전·LNG는 미국의 전력수요와 에너지 정책, 공사비라는 같은 변수에 함께 노출되어 있습니다. 현금흐름을 통합 관리하는 것과 위험이 서로 상쇄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재협의 조항도 판단 기준과 합의 실패 시 처리방식이 분명해야 작동합니다. 같은 바구니 안의 리스크 풀링은 위험의 분산이 아니라 위험의 이월일 수 있습니다.
둘째, 투자재원은 앞으로의 관세 협상에서 쓸 카드이기도 합니다. Project Star(223억 달러)와 Project Power(최대 1,200억 달러)만으로 2,000억 달러 한도의 71%가 사실상 배정되었고, 남은 여력은 약 577억 달러입니다. 올해에만 Project Star 24억 달러와 원전 선급금 최대 100억 달러가 집행되면 연간 한도 200억 달러의 60% 이상을 쓰게 됩니다. 문제는 관세 협상이 끝나지 않았다는 데 있습니다. 미국은 반도체 등 품목별 232조 관세와 301조 조사를 이어가고 있고, 한국은 앞으로도 15% 관세 상한을 지키기 위해 협상을 계속해야 합니다. 그때 ‘이 분야에 투자하겠다’며 내밀 수 있는 카드가 바로 아직 배정되지 않은 투자재원입니다. 투자재원을 에너지 사업에 모두 소진하면, 그 카드도 함께 사라질 우려가 있습니다.
셋째, 누구의 산업역량을 키우는가입니다. 원전 8기 중 6기는 미국 노형인 AP1000이고, 건설도 AP1000부터 시작됩니다. 한국 자금의 상당 부분이 미국 원전 공급망을 다시 세우는 데 쓰인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이 얻는 것은 무엇인지 따져야 합니다. APR1400 2기의 미국 진출은 의미 있는 성과이지만, 이번 사업에 한정된 일회성 진출인지, 미국과 제3국 수주로 이어질 발판인지는 기업 간 합의(SA) 개정의 적용 범위, 기술사용료(로열티), 후속 사업권에 달려 있습니다. WEC 지분 투자도 몇 퍼센트를 사느냐보다 경영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의결권·정보권과 투자금 회수 조건이 중요합니다. 실행 역량도 문제입니다. 한국 원전 공급망은 이미 체코 두코바니 원전의 주기기를 2027~2032년에 제작해야 합니다.10 같은 시기 미국 물량까지 감당할 수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미국 원전에 자금을 대는 것과 미국 원전을 짓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넷째, 투자처를 누가, 어떤 절차로 결정하는가입니다. MOU는 투자처 선정 권한을 미국 대통령에게 부여하고, 한미전략투자법은 상업적 합리성 검토와 국회 절차라는 별도의 관문을 두고 있습니다.11 선정 기한(2029년 1월)은 트럼프 행정부의 임기와 겹치고, 이번 발표는 중간선거를 한 달 앞둔 알래스카를 무대로 이루어졌습니다.12 공동 팩트시트, 운영계약, 개별 투자승인은 서로 다른 단계이며, 각 단계마다 상업적 합리성과 국내법상 절차가 일관되게 적용되어야 합니다. 원전의 경우 러트닉 장관은 오하이오·테네시·사우스캐롤라이나·켄터키 등 건설 지역을 거론했지만,13 공동 문서상 구체적 부지와 개별 사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연말까지 선급금 최대 100억 달러가 먼저 집행된다면, 개별 사업의 상업적 합리성 검토보다 자금 집행이 앞서게 됩니다. 미국 대통령의 발표만으로 투자가 확정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상업성 검토와 의결, 국회 절차를 거친 사업에만 자금이 집행된다는 원칙을 사업마다 지켜야 합니다.
다섯째, 기업에게 열린 것은 수주가 아니라 참여의 기회입니다. 공동 문서에서 한국 기업 참여에 관한 문구는 ‘협력할 계획’, ‘의향’, ‘가능한 범위 내에서’에 그치며, 실제 수주는 프로젝트별 사업 주체의 조달 절차와 개별 계약을 통해 결정됩니다. 기회의 성격과 위험은 사업마다 다릅니다.
Project Star(가스발전): 가스터빈 등 발전 기자재, 설계·시공, 장기 운영·정비가 주된 참여 영역입니다. 미국이 유사 프로젝트에도 한국산 기자재 공급 기회를 제공할 ‘의향’을 밝힌 만큼, 기자재 기업은 이번 사업을 미국 발전시장 진입의 레퍼런스로 삼을 수 있습니다. 사업 주체인 Related Companies와 NextEra의 조달 일정과 자격 요건을 조기에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Project Power(원전): 한전·한수원이 주도하는 APR1400뿐 아니라 AP1000 사업의 주기기·보조기기 공급과 시공에도 한국 기업의 진입 경로가 열렸습니다. 다만 연말 선급금과 연동된 장주기 품목 발주는 개별 사업이 확정되기 전에 시작될 수 있습니다. 공급 기회를 선점하되, 사업 취소·축소 시 정산조건, 선지급금 보호, 계약상 책임한도를 계약 단계에서 확보해야 합니다. 국가 투자재원의 부담한도(2기당 300억 달러)와 기업의 계약상 책임은 별개이며, 체코 사업 등 기존 수주와의 생산능력 배분도 함께 점검해야 합니다.
Project North(알래스카 LNG): 파이프라인 강관과 철강재, 액화플랜트, LNG 운반선, 그리고 LNG 장기 도입이 관련 영역입니다. 그러나 사업은 최종투자결정(FID) 이전이고 한국의 투자 여부도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개발사 Glenfarne이 파이낸싱 확보를 위해 연 300만 톤의 추가 구매약정을 필요로 하는 만큼,14 국내 LNG 도입 기업의 구매 결정이 사업 성립의 관건이 될 수 있습니다. 철강 기업은 관세 인하의 대상 품목과 인하 폭을, LNG 도입 기업은 ‘가능한 범위 내에서’ 보장된 구매계약의 가격·물량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정부는 한국 자금이 사업 성립에 기여하는 만큼 기자재 공급 참여와 구매조건을 투자조건과 함께 협상해야 합니다. 에너지 안보를 이유로 상업적 합리성이 충분하지 않은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면, 특별법이 정한 국회 동의 절차를 거쳐 그 전략적 근거를 투명하게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워싱턴은 숫자를 발표했고, 서울은 조건을 문서에 담았습니다. 처음 발표된 세 개의 프로젝트가 마지막 프로젝트가 될 수 있다면, 그 조건은 더욱 엄밀해야 합니다. 2,000억 달러가 모두 집행된 뒤 한국은 무엇을 확보하게 될 것인가. 그 답은 워싱턴의 발표가 아니라, 지금부터의 협상과 계약에 달려 있습니다.
저자: 최병일 고문, 김지이나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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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 (2026.9.30). “Trump unveils $200 billion South Korean investment in US; Seoul hedges on Alaska pip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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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 (2026.10.1). “(참고자료)한미 전략투자 프로젝트 추진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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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당 법무법인의 2026.6.30.일자 “[TSI Insight] 한미전략투자공사 출범과 대미 전략투자 이행의 제도화”및 2026.9.23.일자 “[TSI Insight] 대미전략투자 1호 프로젝트: 약속에서 실행으로”를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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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ial Times (2026.9.30). “Donald Trump says South Korea will invest $200bn in US energy pro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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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Times (2026.10.1). “Korea protests US’ unilateral announcement on Alaska LNG project”; 한국경제 (2026.10.1). “선거 앞둔 트럼프 알래스카 못박기…韓 강하게 항의”; 이재명 대통령 X(구 트위터) 게시물 (202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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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 (2026.10.1). “(참고자료)한미 전략투자 프로젝트 추진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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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당 법무법인의 2026.9.23.일자 “[TSI Insight] 대미전략투자 1호 프로젝트: 약속에서 실행으로”를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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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10.1). “정부, 첫 대미투자금 24억 달러 송금…텍사스 가스발전소 건설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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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25.11.14). “한미 관세 협상 팩트시트 및 MOU 관련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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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신문 (2025.12.18). “주기기 계약 맺고, 설계인력도 더 뽑고…체코원전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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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 전략적투자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특별법」 및 같은 법 시행령; 정책브리핑 (2025.11.14), 앞의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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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berg (2026.9.29). “Trump to Tout $54 Billion Korean LNG Plan in Battleground Alaska”; AP News (2026.9.30). “Trump will unveil $54 billion in South Korean investment in Alaska, site of a tight Senate 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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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JoongAng Daily (2026.10.1). “Lutnick confirms Korea’s investments of over $50B in Alaska LNG, $120B in U.S. nuclear power pro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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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6.10.1). “‘韓 2000억달러 대미투자에 알래스카 LNG 포함’…트럼프 540억달러 발표”; 파이낸셜뉴스 (2026.10.1). “대미투자 3대 프로젝트 공개…美 ‘알래스카 540억달러’ 韓 ‘아직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