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사례

기업법무2022-02-10
LG엔솔-현대차 인도네시아 베터리 공장 JV 설립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네시아에 전기자동차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세우는 사건입니다. 양사는 연산 10GWh 규모의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짓기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와 투자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해당 합작법인은 2024년부터 연간 전기차 15만 대에 장착할 수 있는 분량의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합작공장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외곽의 카라왕산업단지에 들어서며, 2023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배터리셀은 2024년부터 생산되는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가 적용된 모델을 비롯해 향후 개발될 다양한 전기차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본 건은 한국 최대 배터리기업과 완성차업체가 해외에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최초 사례로, 양사는 연간 100만대 규모의 아세안 최대 자동차 시장인 인도네시아를 전략적 요충지로 삼아 동남아, 아시아-태평양 권역은 물론,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BKL은 LG에너지솔루션의 법률자문사로서 거래구조 관련 법적 이슈의 검토에서 거래조건의 협상 지원, 합작계약, 합작회사 정관, 라이센스계약 등의 작성 및 검토에 이르기까지 본 합작 투자의 초기 단계에서부터 전 과정에 걸쳐 종합적이고 전반적인 법률자문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특히, 본 합작 투자는 도중에 수차례 거래구조 변경이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bkl은 고객과의 신속하고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적시에 다양한 이슈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본 합작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 데에 기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