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사례

2020-02-18
산업은행의 15억달러 외화채권 발행

한국산업은행(“KDB”)은 2020년 2월 10일 총 미화 15억달러(약 1조 7천억 원) 규모의 달러화 표시 외화채권을 발행하였습니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BKL")은 KDB의 (i) 미화 7억 5천 달러 3년 만기(만기 2023년) 변동금리 외화채권(이하 “본건 변동 금리채”) 및 (ii) 미화 7억 5천 달러 5년 만기(만기 2025년) 고정금리 1.750% 외화채권(이하 “본건 고정 금리채”)의 듀얼 트랜치(Dual Tranche)로 구성된 총 미화 15억 달러 규모의 외화채권(상가포르 증권거래소 상장, 이하 본건 변동 금리채와 본건 고정 금리채를 총칭하여 “본건 외화채권”)의 발행과 관련하여 KDB의 국내 법률자문사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본건 외화채권 중 본건 고정 금리채의 경우 KDB가 1990년 미국 채권 발행시장에 진출한 이후 역대 최저 가산금리로 발행한 것으로서,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발행된 한국물(정부채 제외) 가운데 역대 최저 금리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발행 금액 대비 약 4.1배의 유효 주문이 있어 당초 목표했던 미화 10억 달러보다 5억 달러를 증액하여 발행하게 된 것으로, 매우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편, 본건 외화채권의 인수단은 BNP Paribas, Citigroup Global Markets Inc., Goldman Sachs International, J.P. Morgan Securities LLC, KDB Asia Limited, UBS AG Hong Kong Branch로 구성되었습니다.

BKL의 조영준, 신희강, 황정원 변호사와 정희석 외국변호사(미국 New York주)로 구성된 법률자문팀은 KDB의 본건 외화채권과 관련한 국내 법률자문사로서, 투자설명서(prospectus) 및 Terms Agreement 등 관련 계약 검토, 법률의견서 제공을 포함하여 위 발행에 수반되는 제반 국내법 이슈 검토 등 모든 관점에서 법률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BKL의 법률자문팀은 제한적인 일정 하에서 적기에 효과적인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본건 발행 관련 거래가 차질없이 효율적으로 종결될 수 있도록 기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