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용 변호사는 기업, 노동, 가사, 중국 관련 분쟁 등 다양한 소송에서 의뢰인을 대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BKL 자산관리승계센터의 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주요 대기업 가문의 상속 분쟁, 건설사 오너 및 외국인 의뢰인의 이혼 사건, 중견기업의 자산 승계 사건 등을 다수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주요 금융대기업 5곳을 대리하여 책임준공확약형 신탁 사건에서 승소를 이끌어냈습니다.

박 변호사는 중국동방항공, 퍼시픽링스 등 주요 중국 기업을 대리하여 국내 소송 및 자문을 수행하였으며, 중국 의뢰인을 위해 법무법인 태평양이 발간한 한국 민사·형사소송법 중국어 안내서의 공동 저자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 3월 BKL에 합류하기 전에는 약 10년간 판사로 재직하며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인천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인천재판부 등에서 다양한 사건을 심리하였습니다. 특히 2014년부터 2019년까지는 서울고등법원 인천재판부와 인천지방법원에서 이혼·상속 등 가사 사건 및 비송 사건을 전담하였으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주요 기업 소송을 담당하였습니다. 인천지방법원 재직 시에는 우수법관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박 변호사는 변호사 업무 외에도 학계와 공익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건설기술교육원(2023년-현재)과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2022년-현재)의 이사직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