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봉 변호사는 10여년 이상의 금융감독원 경력을 바탕으로 디지털금융과 가상자산 분야에 있어 규제와 시장 실무에 모두 정통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입니다.

김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수료 이후 금융감독원에서 펀드 및 신탁 제도 개선, 사모펀드 분쟁조정, 디지털금융 관련 업무를 담당하였고, 특히 2022년 이후로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및 하위규정 제정 지원, 거래소의 가상자산 상장과 관련된 자율규제 제정 지원 등 가상자산 규제 마련에 주력하였습니다.

김 변호사는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미국 Columbia Law School에서 LL.M. 과정을,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Professional M.B.A. 과정을 각각 수료하여 국내·외 법률 뿐 아니라 기업 경영과 금융시장 실무에 대해서도 깊은 이해와 균형잡힌 감각을 갖추고 있습니다.